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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슈퍼태풍'에 초긴장…홍수·토네이도 피해 확산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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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역이 '슈퍼태풍' 바비의 위협 속에 팽팽한 긴장감에 휩싸였습니다. 광시 지역에서만 39명이 목숨을 잃는 등 이미 폭우와 홍수, 토네이도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최대 풍속 시속 289km에 이르는 강력한 태풍이 동부 해안으로 다가오면서 중국 당국은 최고 단계의 비상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中 슈퍼태풍 '바비' 위력…시속 289km 강풍 동반 중국 기상당국에 따르면 슈퍼태풍 '바비'의 중심 최대풍속은 시속 289km에 달합니다.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70미터로, 이는 건물 외장재를 뜯어내고 전신주를 넘어뜨리며 대형 수목까지 뽑아버릴 수 있는 수준의 위력입니다. 바비는 막대한 수증기를 공급받으며 중국 동부 연안으로 서서히 접근하고 있으며, 이에 중국 정부는 최고 수준의 태풍 비상 대응 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태풍이 실제 상륙하기도 전에 이미 광범위한 피해가 확인되면서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 나무아TV 유튜브 채널 여행·부동산·경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구독하러 가기 광시 지역 39명 사망…저수지 제방 붕괴 참사 광시 지역에서는 저수지 제방 붕괴와 연이은 집중호우로 이미 3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 폭우로 불어난 물살에 돼지 1만 6천여 마리가 떠내려가는 등 축산 농가의 피해도 막심한 상황입니다. 침수 피해는 야생동물에게까지 번졌습니다. 광시 구이강 동물원에서는 사자 3마리가 폐사했고, 얼룩말과 타조, 너구리 등 100여 마리의 동물이 유실돼 현재까지도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근 양식장에서는 코브라를 포함한 뱀 900여 마리가 탈출하는 사고까지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으며, 실제로 독사에 물려 사망한 사례도 보고됐습니다. 후베이 토네이도 강타…아파트 창호 뜯겨 일가족 참변 최근 후베이 지역에서는 순간 최대 시속 149km에 달하는 토네이코 강풍이 발생해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강풍이 아파트 창호를 통째로 ...